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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봄이. 

 

 

 

눈 뜨고 거실로 나와 창문을 열면 고양이들이 나를 반겨주는 삶. 

 

놀고 있다가 봄이야, 만두야 하고 부르면 날 쳐다본다. 

 

황홀한 나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