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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gmentary thought/As teacher

아끼는 제자들

by coinlover 2009. 9. 14.


담임 생일이라고 생일 선물을 준비한 기특한 녀석들이라

저녁이라도 먹일 겸 남해에서 그나마 가장 럭셔리(?)한

미스터 피자에 갔다~

창림이는 오늘 별일없이 들어갔는지?

곽군아~ 너는 사진 찍는다는 녀석이 찍히는 법을 몰라서야 ㅋㅋ

선재야~ 항상 반장 역할하느라 고생이 많다~

성준이는 내 옆에 앉아있어서 안나왔다~ 이해해라 ㅋ

모두들 원하는 바를 다 이룰 수 있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