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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선생님이 아이들과 구조했다는 새끼냥이를 데리고 나와 산책을 하고 계셨다. 사진을 찍어도 되겠냐고 여쭤보니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몇분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좋은 주인 만나 행복한 묘생을 보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