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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gmentary thought/As coinlover

해상박명종에서 해상박명초까지

by coinlover 2022. 8. 3.

 

 

해상박명종부터 해상박명초까지는 육안으로 사물의 윤곽을 구분할 수 없다. 우리나라 정치 지형이 딱 그 시간 속에 있다. 박명의 시간을 지나 모든 것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때, 긴 어둠을 벗어나 밝은 아침을 맞이하는 그때는 대체 언제쯤 오는 것일까?  해뜨기 직전의 어둠이 가장 짙다고 하는데 지금이 그 순간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