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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마트에 삼각김밥 사러가다가 만난 시도. 

멀리 지나가는걸 보고 부르니 어슬렁 어슬렁 걸어왔다. 

츄르 하나 먹이고 나니 길바닥에 온 몸을 부비 부비. 

누가 잡아다 중성화를 시킨건지 왼쪽 귀 끝이 살짝 잘려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