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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

서울 설렁탕

by coinlover 2007. 1. 13.
가격대 성능비로 따지면 이만한데가 없는 서울 설렁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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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설렁탕의 알흠다운 자태(기본이랑 특이랑 두개 있던데 특은 안먹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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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에다가 따로 담아다주는 파를 한가득 넣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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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양이 된다. 여기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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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설렁탕하면 빼놓을 수 없는 달작지근한 김치 ㅋㅋ 이게 일품이다. 먹다보면 어느새
단지하나 다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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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 한숟갈 위에 적당한 크기의 김치를 하나 얹어 먹으면.....

그순간 바로 천국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b

말이 필요없다. 그냥 먹어보면 안다.

체인점 설렁탕이 이렇게 맛있어도 되는거야?

뭐 알고보면 색깔 예쁘게 내려고 프리마 탔을 수도 있겠지만

맛만 있으면 됐지 뭐.

청소년 문화센터 옆의 본점보다

상대동의 분점이 메뉴는 분명 다양한데

이상하게 맛은 본점이 더 나은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또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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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디저트는 할리스의 티라미스 케익...

제리브룩하이머의
데자뷰는 좀 에러였지만
(덴젤 워싱턴 출연하는 영화는 나랑
맞지 않음을 이번에 다시 확인했다.)

맛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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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칼로리를 어떡할건데???? ㅠㅅ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