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근처 골목길에 서식하고 있는 길냥이3형제 중에서 그나마 경계심이 적은 녀석. 닭가슴살 며칠 먹였더니 알아보는 것인지 어느 정도의 간격을 허락해주고 있다. 곧 겨울이 다가오는데 굳세고 건강하게 버텨냈으면 좋겠다는 염원을 담아 나니아 연대기에 나오는 사자 아슬란의 이름을 따서 부르고 있다.
Photography/Street cat of today
학교 근처 골목길에 서식하고 있는 길냥이3형제 중에서 그나마 경계심이 적은 녀석. 닭가슴살 며칠 먹였더니 알아보는 것인지 어느 정도의 간격을 허락해주고 있다. 곧 겨울이 다가오는데 굳세고 건강하게 버텨냈으면 좋겠다는 염원을 담아 나니아 연대기에 나오는 사자 아슬란의 이름을 따서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