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사리원 앞의 벤치에 앉아 있던 애꾸냥이. 눈이 참 예쁘던데 어쩌다 한쪽을 잃었는지. 보는 내내 마음이 아팠다. 

 

 

 

 

까미가 사라진지도 몇주, 그 자리를 대신하고 앉은 고등어 냥이. 조금만 다가가도 도망가기 바쁘다. 

 

 

 

 

나무타기를 하며 놀고 있던 새끼냥이. 겨울이 오기 전에 무럭 무럭 커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