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태풍 부는 날 짬뽕 한 그릇 시켜서 제임슨 한잔.
근데 이 저렴한 위스키가 왜 이리 입에 촥 감기는지. 아이리쉬 위스키의 걸작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구나. 동일 가격대 제품 중 최고의 맛을 보여준다. 그리고 짬뽕에 위스키가 이렇게 잘 어울릴 줄은 상상도 못 했네. 달짝지근한 탕수육과도 환상의 페어링. 어쩌다 보니 우중 음주의 새로운 경지를 깨달은 것 같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통영카페
- 벚꽃
- 진주고등학교
- 반다이
- 고성중앙고등학교
- 소니
- 봄
- 통영로그
- 진진이
- D800E
- My wife
- 통영
- D3
- FE렌즈
- 통영맛집
- 고성중앙고
- 진주
- 부산
- 진진이의 나날들
- a9
- SEL70200GM
- 진주맛집
- 소니코리아
- 길냥이
- 야경
- a7r
- 죽림맛집
- A7R3
- 사진
- 육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