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품도 동일(몇 년 전에 구입했을 때는 앵커의 줄이 좀 더 얇았는데 리콜한 뒤로는 좀 더 두꺼운 신형 앵커로 바뀌었다.). 파우치 디자인만 약간 달라짐.
기존에 사용하던 회색 리쉬와 비교. 색이 바뀐 것 빼곤 완전히 동일하다.
픽디자인 스트랩 신형이 나왔다. 기능이나 디자인은 바뀐 바 없이 색깔만 두 가지 추가됐다(세이지(카키)와 블루).
카메라 꾸미기의 미덕은 검빨로 완성된다고 보는데 붉은색이 나오지 않아 아쉽다. 세이지와 블루 모두 애정 하는 색이라 고민을 거듭하다 그동안 카키를 너무 많이 샀구나 싶어 블루로 선택. 픽디자인 스트랩은 슬라이드 라이트와 리쉬의 두 가지 라인이 있는데 슬라이드 라이트만 해도 폭이 너무 넓어 사용하기 부담스러운 면이 있기에 미러리스용으로 쓰기에는 리쉬가 가장 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