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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산책 나갔다가 만난 고성곱창 길냥이. 

 

한동안 안보여서 걱정했는데 무사히 겨울을 지냈나보다. 

 

츄르도 주고 눈도 좀 닦아주고 싶은데 이 정도 간격만 허용해주기에 불가능하다. 

 

눈 색깔이 참 예쁜 녀석. 

 

건강하게 오래 살아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