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초점거리가 생각보다 짧다. 음식 사진을 찍을 정도가 되니
굳이 35mm를 챙기지 않아도 되서 좋다.
행인이 지나가는 순간 바로 보고 구도와 포커스를 잡았는데 핀나감없이 선명하게 나왔다.
포커싱 속도는 만족도가 높았다.
A7R4 + 50GM 기준 가로등이 바로 비치는 강한 역광에서 초점잡는데 버벅임은 좀 있는 듯.
최대개방에서 보케는 이런 느낌이었다.
스냅샷에서의 느낌은 역시나 좋은 듯.
해가 완전히 저버린 저녁임에도 1.2 조리개 덕분에 셔속확보는 용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