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죽림 해안가에 생긴 신상카페 알터웨이브.
넓은 라운지 느낌의 공간이 매우 감각적이다.
창을 마주하고 놓여진 긴 테이블이 이 가게 인테리어의 핵심.
저녁무렵의 푸른빛과 순백색의 어우러짐이 참 좋았다.
날씨 좋을때 앉아서 죽림 바닷가를 바라보면 마냥 행복할 듯.
미니멀의 장점을 잘살린 감성 넘치는 카페라 죽림의 명소가 될 것 같다.
커피를 마시지 않는 나는 마실 음료가 별로 없었다.
차이티라떼와 샹그리아.
둘다 대단히 이국적인 맛이었다.
차이티라떼는 처음 마셔봤는데 홍차와 비슷했지만 향이 내 취향과는 맞지 않아 반정도 남겼다.
크로플은 바삭 쫄깃했고 무엇보다 갈아서 올린 치즈가 참으로 좋았다.
혹시 다시 가게되면 크로플은 꼭 시킬 듯.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진주고등학교
- My wife
- a9
- 벚꽃
- 통영로그
- 고성중앙고등학교
- 길냥이
- 진주맛집
- D3
- 진주
- 죽림맛집
- 야경
- 통영맛집
- 육아
- SEL70200GM
- 사진
- 진진이
- 소니코리아
- 고성중앙고
- a7r
- 봄
- FE렌즈
- 부산
- 통영
- 반다이
- 통영카페
- A7R3
- 소니
- 진진이의 나날들
- D800E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