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 찍었던 도쿄의 야경을 다시 보정했다.
발전없이 머물러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때의 나는 지금의 나와는 다른 사진을 찍고 있었다.
완전한 정체는 없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는다.
그저 서서히 흘러갈 뿐이다.
2014년에 찍었던 도쿄의 야경을 다시 보정했다.
발전없이 머물러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때의 나는 지금의 나와는 다른 사진을 찍고 있었다.
완전한 정체는 없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는다.
그저 서서히 흘러갈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