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주목도 받지 않고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으며
그저 조용히 묻힌채 흘러가듯 지내고 싶다.
뭘 그리 대단한 세상이라고
아둥바둥 잘난 척을 하며 살아가는건지.
자신에 대한 확신에 가득찬 채 회의하지 않는 인간이 제일 싫다.
누구의 주목도 받지 않고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으며
그저 조용히 묻힌채 흘러가듯 지내고 싶다.
뭘 그리 대단한 세상이라고
아둥바둥 잘난 척을 하며 살아가는건지.
자신에 대한 확신에 가득찬 채 회의하지 않는 인간이 제일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