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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by coinlover 2021. 2. 23.

 

누구의 주목도 받지 않고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으며 

 

그저 조용히 묻힌채 흘러가듯 지내고 싶다. 

 

뭘 그리 대단한 세상이라고 

 

아둥바둥 잘난 척을 하며 살아가는건지. 

 

 

 

자신에 대한 확신에 가득찬 채 회의하지 않는 인간이 제일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