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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모빌의 진정한 미덕은 커스텀에서 나오는 것. 

 

제이의 촌스러운 녹색 자켓을 벗기고, 헤어스타일도 일신해준 결과 만족스런 아바타 플모가 만들어졌다. 

 

(역시나 나의 아이덴티티는 카메라)

 

제니도 헤어스타일을 바꿔주니 완전히 다른 느낌. 

 

폭스바겐 미니버스에 들어있던 녀석들은 애정이 안생겼는데 

 

이렇게 커스텀한 캐릭터들을 세워놓으니 무척 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