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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

생기부 시즌이 돌아왔다

by coinlover 2024. 7. 22.

 
 
 
힘든 세특 작성의 시간. 
 
이젠 과목들이 학기제로 바껴서 여름 방학, 겨울방학 두번에 걸쳐서 세특을 써야한다. 
 
열심히 활동했던 애들은 글감이 많으니 고민할 것도 없이 써내려가면 되지만
 
진짜 아무 것도 안한 학생도 어떻게든 써줘야하는게 법이므로 글을 쥐어 짜낼 수 밖에 없다.
 
(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온걸까? 신기할 정도로 쓸모없는 것들만 만들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