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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The third grade

통영고등학교 2024-25학년도 학생회장 선출

by coinlover 2024. 7. 18.

 
 
 
남자고등학교의 학생회장 선거는 여전히 뜨거웠다. 
 
간절함과 간절함의 격돌!
 
꿈을 가지려 하는 이가 적은 세대이기에
 
가끔 돌연변이처럼 나타나는 열정으로 가득 찬 이들에게
 
결과에 상관없이 격렬한 찬사를 보낼 수밖에 없다. 
 
우리 반 반장은 24-25학년도 전교학생회장으로 영전했다.  
 
정치인을 꿈꾸는 그가 많은 공부와 경험을 통해 제대로 된 식견을 쌓고 
 
바른 마음을 가진 민주시민으로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래본다. 
 
통고의 얼굴 태영군도 수고하셨네!
 
당선은 되지 못했지만 통고의 얼굴임은 변함 없으니 
 
그대의 위치에서 그대가 할 수 있는 것을 해나가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