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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밖으로 안나가니 오락만 주구장창하게 된다. 

 

고등학교 시절 스테이지 1도 제대로 못넘기고 죽었던 

 

던전앤드래곤2를 무한코인의 위력에 힘입어 클리어했다. 

 

요즘 게임은 그래픽도 정말 화려하고 기발해서 항상 감탄하지만

 

시작하기 전에 배워야할게 너무 많아 힘들다. 

 

무슨 게임을 공부하듯 해야하니.  

 

레트로 게임들은 단순 무식하게 누르면 대부분 해결되서 

 

머리 복잡할때 즐기긴 더 좋다.  

 

내일은 어렸을적 진교의 한 오락실에서 영주형이 끝판왕 깨던 모습을 보여줬던 

 

너클조에 도전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