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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2년이 흘러 사용하던 아이폰XS의 약정 기간이 끝났기에

 

팍팍한 인생에 물 좀 뿌려주려고 새 폰을 구입했다. 

 

아이폰 12 프로맥스를 구입할까도 했지만

 

폰으로 찍은 사진에 의미를 두지 않기에 내게는 오버스펙이라 포기(가격도 가격이고).  

 

갤럭시8을 사기 전에 사용했던 아이폰 SE에 대한 좋은 기억이 남아 있어 

 

그와 유사한 크기의 아이폰12미니로 선택했다. 

 

색깔은 요즘 핫하다는 용달블루(용달차 색깔이라서 그리 부른다고 ㅋ).

 

받고 모니 만듦새, 크기, 색깔 모두 맘에 들어 매우 행복하다. 

 

아이폰의 가장 큰 장점은 영혼까지 되살려놓는다는 백업.

 

복잡한 과정 필요없이 전에 쓰던 아이폰을 옆에 두기만 하면 

 

그대로 복원이 되니 정말 편하다. 

 

 

 

새폰에 들어오는 메시지, 새폰으로 보는 소식들은 모두 좋은 것만 가득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