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민음사 인생일력.
달력을 한장 한장 찢어가는게 좋아서,
날짜마다 새겨져 있는 짧은 문구들이 좋아서 올해도 구매했다.
올해 제품은 가이드 절취선이 덕분에 좀더 쉽게 달력을 찢을 수 있다.
2021년의 마지막 일력을 찢을 때 나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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