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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

지는 해, 뜨는 달

by coinlover 2020. 12. 18.

 

 

해가 지고 달이 뜨는 순간을 멍 때리며 바라보고 있었다.

세상은 이렇게 순리대로 흐르는데 

사람들의 삶은 왜 이 모양인지 모르겠다. 

 

 

인간 세상 돌아가는걸 보고 있자니 갑갑해서 술을 끊을 수가 없다. 

오늘도 위스키 하이볼 한잔 말아먹고 잠을 청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