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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

어수선한 시국엔 집콕하며 피맥

by coinlover 2020. 9. 1.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세상. 

이럴때는 그냥 집에 박혀서 술이나 마시는게 최고다. 

피자헛 피자한판 시켜서 피맥. 

삿포로 잔에 따랐지만 맥주는 호가든. 

젊었을 때는 혼자 한판 해치우던 걸 이젠 두조각 먹고 배가 불러 포기하는게 슬펐지만.

일몰 감상도 그냥 집에서. 

당분간은 집콕만이 살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