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산책을 하다가 만났던 개.
눈빛이 범상치 않아서 몇컷 찍어왔다.
사람을 깔아보는 듯한 저 눈빛....
어쩐지 익숙해서 어디서 봤을까 생각을 해봤는데
요근래 일로 부딪히는 사람들이 날 쳐다보는 눈빛이 딱 저랬던 것 같다 ㅡ_ㅡ;;;;
유리멘탈인 나는 경우없는 사람들을 만나는게 너무 힘들다.
히키코모리가 되어 재택 업무나 해야할 성향의 내가
이렇게 사람을 많이 만나야 하는 삶을 살다니
참으로 아이러니하지 않은가.
동네 산책을 하다가 만났던 개.
눈빛이 범상치 않아서 몇컷 찍어왔다.
사람을 깔아보는 듯한 저 눈빛....
어쩐지 익숙해서 어디서 봤을까 생각을 해봤는데
요근래 일로 부딪히는 사람들이 날 쳐다보는 눈빛이 딱 저랬던 것 같다 ㅡ_ㅡ;;;;
유리멘탈인 나는 경우없는 사람들을 만나는게 너무 힘들다.
히키코모리가 되어 재택 업무나 해야할 성향의 내가
이렇게 사람을 많이 만나야 하는 삶을 살다니
참으로 아이러니하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