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ay by day

수국이 수국 수국

by coinlover 2020. 6. 18.

 

어느새 수국이 피는 계절에 도달했구나. 

진심과 변덕이라는 상반된 의미의 꽃말을 함께 가지고 수국.

세상사의 복잡한 부분을 한아름 품고 있기에 

그 아름다움이 각별해보이는 것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