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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온 학교 뒷편이 통영 생태숲이 있다.

 

통영에 살면서도 가본 적이 없는 곳이었는데

 

학교 오가며 입구 표지판을 자주 접하다 보니 마음이 동해 한번 올라보았다.

 

오르막이 조금 있어 가벼운 운동코스로도 좋고

 

사람 없이 한적한 모습이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슈인 요즘

 

답답함을 풀러가기 괜찮은 곳 같았다.

 

사진찍기에는 각이 잘 안나와서 애매하지만

 

눈으로 바라보는 통영운하의 풍경도 꽤 멋지더라.

 

이건 다섯장 찍어서 엮은 파노라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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