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누구의 눈치도 볼 필요 없이
전염병 걱정도 할 필요없이
흩날리는 벚꽃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라며.
지겹다며 멀리했던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엔딩이
귀에 진물이 나올 정도로 울려퍼지기를 바라며.
지금의 이 모습이 뉴노멀이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내년에는 누구의 눈치도 볼 필요 없이
전염병 걱정도 할 필요없이
흩날리는 벚꽃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라며.
지겹다며 멀리했던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엔딩이
귀에 진물이 나올 정도로 울려퍼지기를 바라며.
지금의 이 모습이 뉴노멀이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