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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혼란스럽고도 부산스러운 시절을 버텨내기 위해.

 

나를 나답게 지켜내기 위해.

 

무엇이라도 찍고 무엇이라도 써내려가야한다.

 

혼돈에 먹혀버려서는 안된다.

 

두려움에 잠식 당해서는 안된다.

 

그렇게 되는 순간 나는 스스로를 잃고 방황하게 될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