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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

마스크 마스크 마스크

coinlover 2020. 3. 27. 09:12

 

마스크 대란이라고 표현은 해왔지만 사실 절정에 달했던 2주 전에도 줄만 좀 섰을 뿐

 

구매를 못하지는 않았다.

 

사람들도 크게 불만을 가진 것 같지는 않았고.

 

2주일 넘게 말려가며 사용한 마스크가 한계점에 도달한 것 같아

 

공적마스크 구입날짜에 맞춰 구입하러 갔다.

 

약국 여는 시간 맞춰서 갔더니 줄도 안서고 구매할 수 있었다.

 

코로나19에 대한 과도한 공포심이 줄어들자

 

마스크를 쟁여두려는 심리 또한 사그라 들었나 보다.

 

언론보도에서 마스크 이야기가 잠잠해지자

 

마스크 대란도 끝나가는게 참으로 신기하지 않은가?

 

우리나라의 문제 중 많은 부분은 언론에서 만들어내고 언론에서 해결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