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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

아파트 복도에서....

by coinlover 2009. 1. 2.

뭔가 멋진 곳으로 사진 찍으러 가고 싶다.

오늘 집에 와서 한거라곤 아무 것도 없구나.

다음 주 부터 기숙사 사감 일주일, 창원대 연수 일주일인데....

일은 하지도 않으면서 뭔가 할일 많은 척....

형평운동 책자도 요약해야하고, 수업지도안 모임 원고 마무리도 해야하고....

생활기록부도 정리해야하고....

게다가 공문 편철도 새로해야하는데....

덧없이 시간만 흘러간다.

그나마 나루토 43권과 베르세르크33권이 나를 위로해주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