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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장인 장모님 짐이 많이 남아 있어 좀 더 정리가 필요하긴 하지만 

 

거실과 내 방 정리는 대충 끝났다. 

 

오후의 빛속에서 바라보니 산들마루 헤링본 강마루는 역시 좋은 듯. 

 

비싸게 시공한 값을 한다. 

 

 

내 방도 어느정도 정리가 끝남. 

 

책이랑 프라모델을 얼마나 버렸는지 ㅜㅜ

 

살이 깎여나가는 듯한 고통이었지만 쾌적해진 방을 보니 

 

헛된 일은 아니었구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