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추석 연휴 마지막날 이사짐 나른다고 저녁 늦게 까지 고생하고 그로기 상태에서 찾아간 깐부치킨.
고된 하루의 마지막에 마시는 생맥과 치킨은 진리.
이 집은 마늘 전기구이 통닭이 최고인데
뼈발라 먹을 기운도 없어 순살스윗으로.
다 못먹고 싸가서 다음날 렌지에 돌려
편의점 도시락이랑 같이 먹었는데 하루 지나도 맛있더라 ㅜ_ㅜ
이 가게는 사장님을 누님이라 부르는 단골들이 들러 저녁을 겸해 한잔 하는 곳.
동네 치킨집 치고는 인테리어도 산뜻하고 공간도 넓다.
무엇보다 오픈한지 몇년이 지났는데도 오래된 가게 특유의 찌든 느낌이 없고
깨끗한게 참 좋다.
무전동으로 이사왔으니 자주 가게 될 듯.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통영카페
- D800E
- 사진
- 길냥이
- 소니코리아
- FE렌즈
- 반다이
- 진진이
- D3
- 죽림맛집
- 진주맛집
- 진주
- 진진이의 나날들
- 통영로그
- a9
- A7R3
- 육아
- SEL70200GM
- 통영맛집
- 부산
- 고성중앙고
- 고성중앙고등학교
- a7r
- 진주고등학교
- 소니
- My wife
- 벚꽃
- 통영
- 야경
- 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