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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서 버스타고 동래터미널에서 내려 동래역에 지하철 타러 가던 길.

 

동래역은 처음 가봤는데 역이 참 예뻤다. 

 

 

부산 지하철은 10년만에 타보는 것 같은데 

 

레트로 감성이 남아있는 회수권에 감동했다. 

 

 

 

남자 셋이 전포동 카페 거리를 배회하다 들어간 곳은 플라스틱이라는 카페. 

 

요즘 핫한 곳이라고....

 

 

나이에 맞지 않는 승인형의 슬림한 뒷태 

 

 

 전날 광주 전시 오프닝 뒷풀이로 내상을 입으신 박진영 작가님은 메로나 맛의 건강음료를.

 

 

 

코로나는 정말 오랜만인데 낮에 마시긴 이 정도가 딱. 

 

 

 

서면시장 전어무침

 

 

 

 

항공권 예매도 전화로 하시는 아날로그 라이프의 박작가님

 

 

늦게 합류한 승인형의 지인분과 함께 너무나 사랑하는 망미동 어부의 잔치로.

 

 

 

 

 

뭐 더 설명이 필요없는 안주들, 그리고 맥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