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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

강구안

by coinlover 2019. 8. 26.

 

 

 

오랜만에 들린 강구안에는 공사가 한창이었다. 

 

수변 공원을 꾸미기 위해 거대한 지주들을 바다에 박어넣고 있는 모양새가 어딘지 모르게 낯설어 보이더라. 

 

좋든 싫든, 바른 것이든 그른 것이든 변화로부터 자유로운 것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