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하는 맥주 두체스 드 부르고뉴가 마트에 들어온걸 보고 한아름 안고왔다.
2년전에 다원에서 처음 먹어보고 반했던 독특한 맛.
그러고보니 그 사이 신상 맥주가 많이 들어왔을 것 같은데
다원의 소파에 앉아 노닥거릴 날이 언제 다시 올지는 모르겠구나.
애정하는 맥주 두체스 드 부르고뉴가 마트에 들어온걸 보고 한아름 안고왔다.
2년전에 다원에서 처음 먹어보고 반했던 독특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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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의 소파에 앉아 노닥거릴 날이 언제 다시 올지는 모르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