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일러스트에서 판매하는 작업대를 구입했다.
가격은 5만원. 이만한 짜임새의 물건을 이 정도의 가격에 구할수 있다는게 참....
중학교 때부터 만화를 그리면서
꼭 가지고 싶었던게 이런 작업대인데
그때는 돈이 없어 나무 판에 책을 대놓고 썼었다.
이 작업대는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는데
예전같으면 비싸다고 사지 못했을 것을
이제는 직장인이라고 망설임없이 구입했다.
포토샾과 페인터로 그리는 그림에 좀 질려가던 터라
펜을 이용한 아날로그 그림을 그리고 싶던 차에
신선한 자극을 주는 것 같아 구입하고 내내 기분이 좋다.
그나저나.... 몇달전까지는 이제 컴퓨터로만 그림 그려야지
하고 데려왔던 씬티큐 이녀석은 어째야하나.... 가격도 많이 폭락했던데 ㅠ_ㅠ
(딱히 문근영 팬은 아닙니다. 벽지가 일어나서 가려놨을 뿐)
가격은 5만원. 이만한 짜임새의 물건을 이 정도의 가격에 구할수 있다는게 참....
중학교 때부터 만화를 그리면서
꼭 가지고 싶었던게 이런 작업대인데
그때는 돈이 없어 나무 판에 책을 대놓고 썼었다.
이 작업대는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는데
예전같으면 비싸다고 사지 못했을 것을
이제는 직장인이라고 망설임없이 구입했다.
포토샾과 페인터로 그리는 그림에 좀 질려가던 터라
펜을 이용한 아날로그 그림을 그리고 싶던 차에
신선한 자극을 주는 것 같아 구입하고 내내 기분이 좋다.
그나저나.... 몇달전까지는 이제 컴퓨터로만 그림 그려야지
하고 데려왔던 씬티큐 이녀석은 어째야하나.... 가격도 많이 폭락했던데 ㅠ_ㅠ
(딱히 문근영 팬은 아닙니다. 벽지가 일어나서 가려놨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