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오사카 도톤보리 돈키호테에서

한가득 지른 물건들을 캐리어에 넣고 있는 중국인들.

여행의 추억보다 물건을 쓸어담는게 더 중요한 저들이나

바리바리 싸들고 간 장비로 모든 순간을 쓸어담고 있는 나나

모두 피곤한 여행을 하고 있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