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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

지난 주의 진주 방랑

coinlover 2018. 12. 15. 20:23



오랜만에 걸어서 넘어봤던 남강다리. 

매일 보던 풍경이 낯설어질때쯤 진주로 돌아오고 싶은 마음이 강해졌다. 

아직은 힘들겠지만 나의 노년은 이곳에서 보내고 싶다. 






야끼토리 아오이에서 닭꼬치덮밥 하나에 레몬사와나 우롱하이를 한잔 시켜먹는게 참 좋았다. 

이제는 그만둬야할 작은 즐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