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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

실내 자전거 구입 - 숀리 엑스바이크여 안녕~ 다이어트는 계속 된다.

by coinlover 2018. 9. 2.

 

 

숀리의 엑스바이크를 4년전에 사서 방치해뒀다가

 

2016년 7월에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하루에 30km씩 탔었다.

 

단순 계산으로 쳐도 1년에 10000km는 탔으니 본전은 뽑을만큼 뽑은셈.

 

이미 완충제 등은 다 삭아서 떨어져 나갔고 흘린 땀으로 인해 녹이 군데군데 슬어서 새 자전거를 구입했다.

 

그동안 극한의 다이어트를 함께 해준 엑스바이크에 감사의 마음과 함께 작별을 고하며

 

새로운 실내자전거 삼천리  S-line과 함께 또 30000Km를 달려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