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도 파는 굿즈샵 롯데리아에서
상반기에 재미를 봤던 포켓몬 스노우볼의 달빛에디션을 판다기에
점심시간에 부랴부랴 고성읍 롯데리아로 달려갔지만 이미 늦....
희귀 제품이라는 블래키는 애저녁에 다 팔렸고
그나마 마지막 남은 피카츄를 구입할 수 있었던게 천만 다행 ㅜ_ㅜ
(와이프가 통영 롯데리아에서 나물빼미도 하나 사주셨음 ㅜ_ㅜ)
마음 같아서는 롯데리아 오픈 시간에 맞춰 줄서있고 싶었는데
그래도 명색이 고3부장이라 흠흠....
사회적 지위와 체면 때문에 덕질하기도 참 힘들구나 싶다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