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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Days of my Jinjini

육아 진진이의 나날들

by coinlover 2018. 7. 20.

 

 

그 손을 영원히 잡아줄 수는 없기에

 

혼자 걸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야 하기에

 

부모는 힘이 든다.

 

다른 아이들보다 더 오래 잡아줘야할지도 모르는 저 손.

 

잠들어 있는 모습, 걷고 있는 뒷모습을 보면

 

항상 마음 한 곳이 아릿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