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만에 다시 갔던 진양호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벌써 일주일도 더 넘은 이야기).
부대시설은 특별한게 없지만 진양호가 보이는 방에서 멍때리며 쉬다오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듯.
이 호텔의 조식은 가격 대 성능비가 꽤 뛰어나서 만족스럽다.
가끔 차 마시러 오던 곳에서 아침을 먹는 기분은 여전히 묘하구먼.
일년만에 다시 갔던 진양호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벌써 일주일도 더 넘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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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차 마시러 오던 곳에서 아침을 먹는 기분은 여전히 묘하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