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 시험 끝난 후 비젼 하우스 앞에서 로사와 통)
오늘 교직 시험....
처음엔 만점인줄 알고 있었는데 정말 말도 안되는 실수로 하나 틀렸네.(뭐 확실한 것만...)
근데 여기 분위기가 좀 이상한 건지 64문제 중에 하나 틀렸을 뿐인데
잘한 것 같은 느낌이 안드는 건 왜일까....
공부 깊고 넓게 했는데 정작 시험 출제 난이도는 완전 제기랄이시다.
난 좀 더 어렵고 수준있는 문제를 바랬다고....
이런 문제에선 공부할 필요가 없었잖아 ㅠ_ㅠ 아아 괜히 실수로 한문제 틀리고 나니
너무 낮았던 난이도가 원망스럽구나.
그나저나 로사는 힘내시오~ 우리에겐 아직 전공이 남아있소....
사실.... 전공공부할 생각하니 머리에 쥐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