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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

뭐 이런 빡센 동네가 다 있어....

by coinlover 2008.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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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 시험 끝난 후 비젼 하우스 앞에서 로사와 통)



오늘 교직 시험....


처음엔 만점인줄 알고 있었는데 정말 말도 안되는 실수로 하나 틀렸네.(뭐 확실한 것만...)


근데 여기 분위기가 좀 이상한 건지 64문제 중에 하나 틀렸을 뿐인데


잘한 것 같은 느낌이 안드는 건 왜일까....


공부 깊고 넓게 했는데 정작 시험 출제 난이도는 완전 제기랄이시다.


난 좀 더 어렵고 수준있는 문제를 바랬다고....


이런 문제에선 공부할 필요가 없었잖아 ㅠ_ㅠ 아아 괜히 실수로 한문제 틀리고 나니


너무 낮았던 난이도가 원망스럽구나.


그나저나 로사는 힘내시오~ 우리에겐 아직 전공이 남아있소....


사실.... 전공공부할 생각하니 머리에 쥐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