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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서 보이는 전망부터 객실 근처의 모습들까지

 

너무 포토제닉해서 연신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었던.

 

어디에서나 바다가 보였던 천국 같은 곳.

 

바닷가에 지어진 호텔은 꽤 많이 있지만

 

이정도로 잘 어우러지게 지은 곳은 별로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