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의 봉수골을 거닐다.
카메라의 색감을 비비드 모드로 놓고 찍었더니
이토록 비현실적은 파란색이 나온다.
예전에 사용했던 200만 화소의 똑딱이 카메라 익시의 색감같다.
평소 같으면 이런 과한 느낌의 사진은 지워버렸겠지만
이날은 왠지 이런 것도 괜찮지 싶어 색감을 좀 빼고 리사이즈해뒀던 것 같다.
폭염 속의 봉수골을 거닐다.
카메라의 색감을 비비드 모드로 놓고 찍었더니
이토록 비현실적은 파란색이 나온다.
예전에 사용했던 200만 화소의 똑딱이 카메라 익시의 색감같다.
평소 같으면 이런 과한 느낌의 사진은 지워버렸겠지만
이날은 왠지 이런 것도 괜찮지 싶어 색감을 좀 빼고 리사이즈해뒀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