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ay by day

행복했던 저녁

by coinlover 2017. 8. 11.

 

 

 

처가 식구들과 치맥을 간단히 하고 돌아가던 길.

 

저녁 햇살을 받으며 걸어가는 진진이의 모습이 너무 예뻐서

 

그냥 그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졌던 저녁.

 

이런 소소한 일상이 계속되기를 바라는 마음.

 

큰 욕심없이 큰 문제없이 그냥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