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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시내에 있던 코멘샤가 경상대 앞으로 옮긴지도 꽤 됐는데

 

다이어트로 인해 라멘 같은걸 먹지 못했던고로 알면서도 피해다녔던.....

 

이날은 진주에 일이 있어 들렀다가 라멘이 너무 땡겨 참지 못하고 들리게 되었다.

 

이미 사라졌겠거니 생각했던 점보라멘 명예의 전당 ㅋ

 

그리고 거기 남아 있는 3년전의 내 사진 ㅋㅋㅋ

 

혼자서 끅끅거리며 웃다가 라멘도 반밖에 못먹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