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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

바닷가에서

by coinlover 2017. 7. 27.

 

 

 

 

 

 

통영의 바다에 서서

 

묘한 느낌이 들었던 순간.

 

평온해보이는 바다와 그 앞에선 와이프에게서

 

설명할 수 없는 어떤 느낌을 받아

 

사진으로 남기다.

 

때로는 글로 풀어낼 수 없는 순간을, 그 느낌을 사진으로 기록할 수 있는게 다행스럽다는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