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ay by day

사고 후....

by coinlover 2008. 4. 22.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 손으로 타자 치는게 좀 고역이긴 하지만


그럭저럭 버틸만 합니다.


오늘은 3교시에 국사 시험이 있어 학교에 애써 출근했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있자니 그것 자체가 민폐인 것 같아서


그냥 병가를 내기로 했습니다.


빨리 회복하는게 여러분들을 위하는 길이라 생각하고^^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한순간이나마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나니까


그저 즐겁게 살아야겠다고 마음 먹게 되네요.